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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되새김영화] 릴리슈슈의 모든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5. 00:43

    제29번 반추 영화회 정기 모임 김 민주 씨의 마음의 벗 무비'리리 이・슈슈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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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이치하라 하야토(하스미 유우 이치)오시나리 슈고(호시노 슈스케), 아오이 유우(츠다 휴가 통신), 이토 아유미( 크노요 오코)공개일:2005.06.23, 네이버 영화 평점 관람객의 평점:오프 썰매 네티즌 평점:8.22평론가 평점:오프 썰매 ​


    리슈슈의 모든 것(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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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는 아니지만 주목받고 있는 가수 릴리 슈의 뮤직을 사랑하는 소년 유이치 오랜 동료의 친구인 호시노와 함께 학교 생활을 헷우 본인, 어느 날 학교 짱으로 즉위한 호시노는 괜찮다는 1사랑인 쿠노를 이지메를 하게 되었네. 괜찮아의 안위조차 잡기 힘든 유이치는 괜찮아 서로 사랑한다. '릴리 슈 슈'의 뮤직으로 위로하지만.. 현실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약자가 강자에게 당하는 현실 속에서 유이치는 계속 혼란을 겪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정답을 찾지 못하는 유이치의 스토리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 추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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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이 슌지의 영화를 러브레터로 부인을 접하고 본인에게 반해 필모를 구해 이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러브레터에서는 하얀상념이다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상념을 바라며 봤는데, 릴리슈슈의 모든 것은 이와이 슌지의 어두운 면을 볼 수 있는 신선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미스터리한 떡 섭취요소 등, 그리고 상징적인 것들, 그리고 블루한 감상이 지배하고 있는 이 작품을 보고 있으면, 뭔가 유우이치와 제가 동일한 느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슬픔 감상과 우울한 음악에 젖게 되었는데, 돌아보는 회원들은 이 영화를 보고 어떤 감상을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제 소울무비를 어떻게 볼지 궁금하네요.​


    그 후 의견교환 차원에서 "릴리슈의 모든 것"을 본 다소, 다양한 의견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 중 인상깊었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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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아픔과 고통이 느껴져서 보기가 슬펐던 영화였어요. 인터넷으로밖에 해소할 수 없는 유이치씨의 고독과 슬픔, 외로운 분위기를 보다보니 스스로 복잡해지는 감정도 영화를 보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귀냄새 자체는 어두운 현실을 과인정하여 찝찝한 느낌을 가져온다. 주지만 그 중에서 음악은 제 스타 하나이 였습니다. OST가 좋을 줄 알았는데 그걸 찾아 듣게 됐네요. 에테르가 충만했달까 이 영화의 여운이 오래 남아서 오랫동안 가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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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 교과서에서 배운 문학자 "우리 중 하나가 된 영웅"이 의견을 물었습니다. 우리에게 엄석대가 있다면 첫째로는 호시노가 있었고 본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책에서 느낀 느낌과 비슷한 점도 많았습니다. 약자였던 자가 강자로 군림하고 남을 지배하기 시작하는 구성, 한편 절친한 친구였던 호시노가 이러한 방황을 경험하게 된 계기는 어디였을까? 작품 속에서 그 이유를 찾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회원님의 소감을 들으면서 이런 방향으로 해석을 하다보면 더 풍족해지는 것 같아요. 집이 몰락해서 호시노가 바뀐걸까요? 아니면 여행에서의 경험이 그를 변하게 했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의견이 본인에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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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 성적이 떨어지면 상의해 학생이 머리를 밀고 오자 가발을 권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본인의 왕따 현상보다 실리적인 운영만을 관리하는 교사의 모습은 ,"국한과 크게 다르지 않고 본인"이라는 소견이었습니다. 모두 피해자이지만 가해자는 아닌지 많이 소견이 가는 하루였습니다. "어쩐지 피해자 유우이치보다 주변 환경에 더 눈길이 가는 작품이었습니다.D: 청소년기의 방황에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았지만, 정확한 메세지는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차후에 다시 보면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소견이 있네요^^에테르가 고갈되는 느낌을 경험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영화를 보면서 반추회원님들께서 스토리를 써주시는 것을 보면서 영화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본인 스스로 해석한 것과는 다양한 사람들이 본 관점을 듣는 과정은 확실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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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 유이치씨는 안타깝지만 맞서 싸우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 역시 힘과 패기의 논리로 좌우되었던 학창시절을 보낸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공감보다는 안타까움, 분노를 느끼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나쁘지 않았다면.. 이 많이 많이 머릿속으로 왔다갔다했다 혹시, 요즘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중 릴리슈의 모든 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


    남의 소울무비를 다같이 되새길 수 있는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영화는 '인타임'입니다.어떤 추천 이유와 회원의 생각이 과인이었을까요?우리는 반추를 통해 삶을 되돌아보는 영화 모임의 새긴 영화였습니다.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생각을 아는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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