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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웨이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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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펜던스 데이, 2012위의 할리우드 재난 영화의 에키콤로ー랑도,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이 자신 왔다.확실히 훌륭한 스케줄 1편의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이지만 요즘 그의 영화는 어쩌면 평판이 높아 불안 요소가 있었다.특히 직전 영화 인데펜던스데이리서치는 스토리를 모두 스토리 먹었기 때문에 충분히 평가가 있었지.나도 그영화도 영화관에서 봤던 슬픈사실이.... 그런 그가 실제로 있던 문재를 영화로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는 놀라웠다. 판타지 그 자체인 감독이 스토리다.진주만 피습 이후 태평양전쟁의 흐름을 바꾼 전쟁 중 하자의 자신인 미드웨이 전투를 그린 영화로 개인적으로 괜찮은 배우인 루크 에번스, 우디 헤럴슨 등의 배우가 등장해 기대감이 좀 더 생기긴 했습니다.전쟁영화라는 점에서는 그다지 관경을 갖지 않았던 장르이긴 하다. 잘 찾아보는 장르도 아니었고.먼저 정 스토리를 좋아한 것은 적어도 전작인 인디펜던스 데이보다 더 좋았다.실제 문재를 다룬 영화지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처럼 리얼리티에 치중하지 않았고, 약간은 가볍게 사실을 영화적 각색을 통해 다루며 가볍게 즐기는 것을 좋아했다.물론 전쟁의 참혹함과 긴장감은 사실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접근성이 좋다는 게 분명 장점이었던 역시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의 영화답게 큰 스케하나는 장점이 됐다.배우들의 연기도 단조로운 것 같지만 배역에 잘 녹아 어색하지 않았다.가끔 자신이 오는 부인들의 장면은 굳이 필요 없었지만 적어도 남자 캐릭터들의 연기는 볼 만했습니다.전쟁영화였지만 잘 만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같은 감정이랄까.단점으로는 역시 중간중간에 쓸데없는 장면이 많아서 몰입을 망치는 부분이 상당히 있었다는 점일까요.그래서 처음엔 캐릭터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는 장치가 부족했는데 후반부에 살기에는 좀 독특하면서도 아쉬웠어요. 솔직히 거소음에는 인물 간 관계자의 설명이 부족했다.그래도 실제 인물을 많이 다룬 영화답게, 어쩌면 에머리히 감독답지 않게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애쓰는 모습이 영화 곳곳에 보였던 것은 그 자신도 다행이 아니었을까.전쟁영화는 무조건 잔혹시하며 참혹하고 무겁다는 편견을 내린 영화.가볍게 역사 이야기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러 간다면 꽤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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