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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염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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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후염은 인두염, 후두염, 편도염을 포함하는 증상명으로, 주로 손상된 부위에 그 때문에 이름이 붙여집니다.인후염은 콧속에서 증식된 바이러스로 인해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대개 열과 통증 등 증상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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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편도라고 하면 그냥 목 안이 붓는 구개편도를 소견하는데, 그냥 아데노이드라고 부르는 인두편도와 이관편도, 혀편도 등 여러 부위에 편도 조직이 있습니다."구개개편도는 단순히 비대화되거나, 염증으로 인해 발적과 통증이 생길 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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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후염 단계별 증상 초기에는 이물감이 있고, 바삭바삭하다고 표현하여, 가벼운 기침을 하기도 합니다.중기를 넘어 탈열이 올라가고, 목 통증이 심해져 침을 삼키기도 어렵고, 두통이 나고 목이 마를 수도 있습니다.후기에 벗어나는 통증은 조금 가라앉지만, 목이 마르고 통증이 남아 있으면서 간지럽기도 하고, 쉰 목소리가 자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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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 수술해야 하나요?"한의원에 오셔서 아이가 편도선이 자주 붓는데 편도수술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코가 거의 매일 막히고 코도 많이 갈라지는데 아데노이드 수술을 해야하는지 물어보시는 경우가 가끔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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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데노이드 수술은 인두 편도를, 편도 수술은 구개선을 떼어내는 수술이지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데노이드 수술은 나쁘지 않으며 편도 수술은 되도록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몸 곳 곳에는 임파 조직과 흉선, 골수 등 다양한 면역 기관이 존재하지만, 편도도 했다 중요한 면역 기관에서 호흡기 쪽으로 침입하는 세균들이 나쁘지 않은 바이러스에 대해서 1차적으로 싸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편도 조직이 없으면 쉽게 말하고 문을 열어 놓고 도둑을 기다림과 다름없게 됩니다.즉, 편도에서 1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넘어가기 때문에 기관지 나쁘지 않고 폐의 호흡기 질환이 더 쉽게 하나오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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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만 3세, 국한 자신과 5세까지의 아이들은 흉선이 발달하기 전에 어른의 편도보다 큰 편도를 가지고 있지만 5세가 지자 신고 자신의 면 편도 크기가 줄어들고 하나 2세 정도는 성인의 크기가 켭니다. 그때까지는 편도가 하는 역할이 커서 감기에 걸리면 더 쉽게 붓기 때문에 한의원에 다니면서 감기 관리를 잘 해주면 면역이 잘 발달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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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과 관리목이 조금 바삭바삭하다, 좋지 않을 때는 죽염 등 좋은 굵은 소금을 따뜻한 물로 바삭바삭하면 좋겠네요.또 면을 착용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고, 미지근하거나 뜨거운 물을 자주 마신다.온수로 샤워를 하거나 김이 나는 물을 받아 목과 입에 스팀을 대는 것도 좋네요. 감기와 마찬가지로 편도나 인후염도 몸속에서 " 제발 쉬어"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므로 소견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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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편도염, 비인염은 초기, 중기의 증상에 따라서 하루 이틀 혹은 1주 1발씩 한약 처방을 하게 되어 만성적으로 아데노이드, 구개 편도가 부어 있는 경우는 더 장기간 한약 치료를 하면 후유증 없이 잘 낫는 병이므로 반드시 한의원에 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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